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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촌읍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인가
고촌읍 향산리에 단독주택을 포함해 3600여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 도시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경기도가 2010년부터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지난 25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향산리 83-1번지 일대 394,058㎡에 3,600여세대를 공급하게 될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사업 제안 접수 후 2012년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에 이어 올 6월까지 각종 영향평가와 수정?보완을 거쳐 8월 경기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자문을 최종 통과해 이날 고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 도시?.축 공동위원회 자문결과를 반영해 남.북측으로 이어지는 공동주택의 통경축을 확보하고 북측의 한강 조망과 단지 내에 동서, 남북으로 녹지 축이 연결되는 숲길을 조성해 자연친회적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10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향산지구는 서울에서 강화와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김포시 내부를 연결하는 김포한강로 풍곡IC(개설예정)를 통한 서울 등 인근 도심 접근성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북측 한강 조망이 가능해 고품격 주거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향산지구 실시계획인가 승인으로 인근에 추진 중인 시네폴리스 등 대규모 개발사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실시계획 승인조건을 수렴한 환지계획 인가 등 의 절차를 거쳐 차별화 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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