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 13.4km 확장, 통진 등 10개 지역 지구단위지역 지정
1일 자로 결정 고시, 59만명 대비 용도지역 상향조정
김포시의 도시지역이 현재보다 13.4㎢가 증가하고 김포 등 4개 지역에 10개소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새롭게 지정됐다.
시는 오는 2020년 인구 59만 명을 수용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 조정하고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김포시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가 지난 1일자로 경기도로부터 최종 결정ㆍ고시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의 도시지역은 86.8㎢에서 100.2㎢로 확대되고 기존 중남부생활권인 걸포동, 감정동, 사우동 및 양촌읍 석모리, 대포리 일원의 농림지역 등 10.0㎢가 신규 도시지역으로 편입됐다.
도시지역 확장지역은 통진읍 수참리와 대곶면 거물대리 일대 5.61㎢와 사우동, 고촌읍 향산리 일대 3.80㎢, 걸포동 홍두평 일대 2.83㎢, 양촌읍 학운리 일대 0.68㎢ 등 6개 지역 13.4㎢이다.
또, 김포 도시지역과 대곶 도시지역 통합에 따른 인구유입에 대비한 가용용지 확보를 위해 대곶면 초원지리 일대 3.3㎢도 신규 도시지역으로 편입해 한강신도시 및 원도심과의 균형적인 개발을 유도하게 된다.
토지이용 현황에 따라 불합리하게 형성되었던 자연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 등 21곳 13.90㎢의 용도지역이 변경되고 풍무 2개, 통진 4개, 월곶 1개, 하성 3개 지역 등 10개 지역(1.5㎢)이 신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시설인 종합운동장(282,610㎡)이 걸포동 일대에 신설되고 운양동과 대곶면 등 4개 지역에 240,022㎡의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내외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시의 도시기능을 재정립해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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