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골프장과 풋살경기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갖춰

김포레코파크(걸포동 하수종말처리장) 체육시설 개장식이 지난 12일 유영록 시장과 유정복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생활체육동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장된 김포레코파크는 하부에는 일일 8만t의 생활오수를 처리하게 하수처리 시설이, 상부에는 그라운드 골프장과 풋살, 인라인 스케이트 전용구장 등이 조성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여가활동 공간으로 제공된다.
하수처리장이라는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깨끗한 물이 흐르는 공원’이라는 개념의 레코파크(Recopark)는 Recycle(순환) + Eco-friendly(친환경) + Park(공원) 의 합성어로 지난 2009년 민간자본을 유치해 지난달 김포레코파크가 준공된데 이어 통진, 고촌레코파크가 준공 예정에 있다.
160km에 이르는 하수관거 정비 사업과 함께 시작된 레코파크 조성 공사가 완공되면 김포와 통진, 고촌은 물론 양촌, 하성, 대곶면 일원에서 발생되는 13만2천6백t 규모의 하수를 완벽하게 처리하게 된다.
임종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 내년 7월에 준공될 통진과 고촌 지역의 하수처리장이 완료되면 김포의 하수 86%를 깨끗한 수질로 개선할 수 있다”면서 특히 “레코파크 상부에 체육시설을 마련하는 등 시민 친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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